일본여행 [후쿠오카 여행/먹거리/볼거리]

 

 

오늘의 일본여행지 : 후쿠오카

 

일본여행의 볼거리 ① :

 

 

후쿠오카 워터프론트지구 시사이드모모치의 중심부에 있으며, 건립하였다.

높이 234m로 일본에서 해변에 세워진 타워 가운데 가장 높으며,

외관은 약 8,000장의 반투명 거울로 덮여 있다.

후쿠오카 타워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유리로 만들어져 있으며, 건물 내부를 살펴 볼 수 있다.

전망대는 지상 116m 지점과 123m 지점에 있으며, 워터프론트지구, 하카타만 등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.

 

일본여행 후쿠오카 타워 가는방법 : 하카타 버스터미널 → 302, 305, 312번 → 후쿠오카 타워 미나미구치 역 하차 (2~30분 소요)

 

일본여행의 볼거리 ② :

 

캐널시티는 다양한 건물이 늘어서 있는 대형 복합시설이다.

1996년 4월 문을 연 이래 후쿠오카의 대표 명소가 되었다.

170여 개 점포가 있는 쇼핑몰인 캐널시티오파와 일본의 유명 라면 가게가 밀집해 있는

'라면 스튜디오', 뮤지컬 전용 극장인 '후쿠오카 시티극장' 과 호텔, 영화, 레스토랑이 한자리에 모여있다.

 

일본여행 캐널시티 하카타 가는방법 : 지하철 기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

 

일본여행의 볼거리 ③ :

 

 

호수에는 작은 섬이 떠 있고, 이 섬과 호숫가를 잇는 3개의 다리가 놓여 있는데,

이것은 1927년 중국의 시후를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.

호숫가에 일본 국보인 가노와노나노코쿠오를 전시하고 있는 후쿠오카 미술관과 일본식 정원이 있고,

동쪽 옆 후쿠오카성터에는 헤이와다이구장, 쇼와도리 건너편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니시공원이 있다.

 

일본여행 오호리공원 가는방법 :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5분, 지하철 텐진 역에서 도보 5분 거리

 

일본여행의 볼거리 ④  :

 

 

하카타역은 규슈의 현관이며, 교통의 요충지이다.

시가지 중심 덴진 동쪽에서 2Km 지점에 있다.

주변에는 후쿠오카 지방의 고대 유적에서 나온 유물을 전시해 놓은 시립역사자료관 같은 관광명소가 많다.

 

일본여행의 볼거리 ⑤  :  

 

 

헤이안시대인 757년에 세워진 신사로 불로장생과 상업 번성의 신을 봉안하고 있다.

이곳에서 7개의 가마가 5분 간격으로 차례로 출발하여 5Km 코스를 돌며 속도를 겨룬다.

일본 자객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데 사용한 칼을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.

 

일본여행 구시다 신사 가는방법 :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 역 또는 기온 역에서 도보 5분 거리

 

 

일본여행의 먹거리 ①  :

 

 

후쿠오카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'하카타라멘은'은 돼지를 우려낸 돈코츠 스프와 가는 면으로 만든 라멘이다.

면 삶는 정도를 따로 주문할 수 있으며, '가에다마'라 불리는 면만 추가할 수 있는 문화는 하카타라멘부터 시작되었다.

 

일본여행의 먹거리 ② :

 

 

'모츠나베'는 소 또는 돼지의 소장이나 대장을 주재료로 하는 전골요리다.

우리나라에서 먹는 곱창 전골이라고 보면 된다.

가다랑어, 다시다 등으로 낸 국물에 간장이나 된장으로 양념해 그 속에 손질한 모츠와 부추,

양배추, 마늘, 고추 등을 넣어서 끓여 먹는 요리다.

모츠와 야채를 먹은 후 남은 국물에 면을 넣어서 먹기도 한다.

 

일본여행의 먹거리 ③  :

 

 

'히토쿠치 교자'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군만두를 뜻한다.

라멘을 먹을 때 함께 먹는 사이드 메뉴, 또는 술안주로 먹는 경우가 많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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